오산시 중앙동, ‘해뜰 두드림’운영오는 29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해뜰 두드림’운영
[경인통신=이영애 기다] 경기도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9일까지 2021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개정사항 등 변경된 복지제도 안내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해뜰 두드림’을 운영한다. ‘해뜰 두드림’은 2017년부터 시작한 중앙동 특화사업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중앙동 통장 등이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통합 상시 상담창구 운영과 캠페인 활동 등을 펼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발굴한 대상자에게는 중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상담을 통해 공공서비스 신청, 민간 지원 사업의 서비스 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2021년 중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편의점, 약국 등의 생활업종 종사자와 생활밀착 관리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명해 지역 사회 내에서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뜰 두드림’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신선교 오산시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 주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업들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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