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9일 경영혁신TF추진단을 발족하고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2021년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공사 경영혁신TF추진단은 김종문 경영사업본부장 등 20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돼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둔 체계적인 혁신과제에 대한 관리와 이행실태 점검 등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담당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이낭 회의에서 단장인 김종문 경영사업본부장 주재로 지난해 사회적 가치 13개 분야, 정부 혁신 5개 분야의 과제에 대한 추진 실적을 점검했으며, 2021년 세부실행 과제에 대한 계획을 논의함으로써 공사의 경영 핵심가치·사회적 가치와 연계한 공사 혁신 시스템을 확립할 계획이다.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경영혁신TF추진단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화성시 대표 공공기관으로써 내실을 다지고 미래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화성도시공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