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장애인체육회, 올해 첫 이사회 온·오프 개최27일, 후원금 기탁식·정기총회 안건 상정 등 주요안건 논의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안건을 논의했다. 27일 안산시청 1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린 이사회는 윤화섭 시장 등 10여명이 참석하고, 3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미선 서안산노인전문병원 대외협력부장 등 4명의 신임이사를 위촉하고, 정기총회 안건 상정이 진행됐으며, 유성춘(㈜경안 대표) 장애인체육회부회장이 장애인체육시설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유성춘 대표는 매년 장애인과 관련시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후원에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관내 장애인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유성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부터 추진하는 장애인 전용체육관 건립사업도 전국 최고의 시설을 목표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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