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천호국원, ‘참배·헌화 대행서비스' 제공2월 11일 부터 14일까지 4일간 설 연휴 비대면 서비스 운영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국립이천호국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동안 운영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비대면 '참배·헌화 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참배·헌화 대행서비스'는 직접 참배를 할 수 없는 유가족에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립이천호국원 직원들이 설 연휴 기간인 2월 11일 부터 14일까지 4일간 유공자 묘역에 직접 헌화와 참배를 실시하고, 헌화한 사진을 신청인 핸드폰으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다. 신청 기한은 오는 7일까지며, 신청은 국립이천호국원 홈페이지(참여·신청마당 / 헌화서비스 신청)을 이용하거나,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사람에 한해서는 유선접수(031-645-2331~5)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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