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51사단 예하 168여단과 1대대를 방문했다. 이날 비봉면 방위협의회 위원과 비봉면 단체장은 비봉면에 주둔하고 있는 51사단 예하 168여단과 1대대를 찾아 준비해 간 위문금 60만원과 통돼지1마리, 배·사과 10박스 등을 전달했다. 성준모 화성시 비봉면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기임에도 굳건히 국토방위를 하고 있는 장병들이 자랑스럽고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역주둔 군부대와 지역주민들의 협력은 안보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지속적인 협력과 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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