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사 로비, 9억6500만 원을 들여 개선한다오는 5월 31일까지 시정, 역사, 문화 등 화성시 홍보와 휴게공간 확충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청 로비가 낡은 이미지를 벗고 시의 역사와 문화, 시정을 담은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화성시는 시청사 이미지 개선을 위해 1층 로비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하기로 했다. 공사는 오는 5월 31일까지, 시청 1층 로비 954.1㎡ 면적에 9억6500만 원을 들여 △화성시 수상내역 전시 △화성시 역사 유물 전시 △기부자 현황과 지역회의 등 주민참여사업 관련 홍보 공간 △쉼터와 소규모 공연 등 다목적 공간 △민원인과 직원 휴게공간 등이 조성된다. 김지석 화성시 회계과장은 “이번 개선공사로 유휴공간은 줄이고 공간별 활용도를 높여 화성시 대표 홍보관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이나 불편사항은 회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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