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용인소방서, 삼성 에버랜드 현장 지도방문 실시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3/11 [18:07]

용인소방서, 삼성 에버랜드 현장 지도방문 실시

이영애 | 입력 : 2021/03/11 [18:07]

 

에버랜드.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용인소방서는 11일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삼성 에버랜드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용인시에 위치한 관광휴게시설에 대해 대형재난 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돼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등 재난 사례 전파 화재발생 시 소방시설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당부 소방출동로와 피난통로 확보 강조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대형화재나 재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대상에 대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용인소방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소방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추진 관계자 특별 소방안전교육 추진 소방훈련과 기동순찰 실시 등 화재취약 대상물에 대한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