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대호천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그린시티 오산을 만들기 위한 남촌동 취약지역 환경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보다 쾌적한 대호천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남촌동 7개 단체 연합회 50여 명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최원배 남촌동장은 “이번 대호천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깨끗한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오늘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들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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