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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자매도시 히다카시와 영상회의 가져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4/13 [19:52]

오산시, 자매도시 히다카시와 영상회의 가져

이영애 | 입력 : 2021/04/1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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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지난 12일 일본 자매도시 히다카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실무자 영상회의를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개최된 이날 비대면 실무자 영상회의에는 오산시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과 히다카시 총무팀 실무자가 참여했다.

 

이 날 오산시-히다카시 단체장 영상회의 비대면 청소년교류 히다카시 시승격 30주년 행사 등 포스트코로나시대의 실질적 교류 협력 증진 방안 등 향후 교류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은영 교류협력팀장은 실무자 회의에서 이번 실무자 영상회의를 통해 두 도시가 더 가까워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 실무협의를 통해 양 도시의 우정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히다카시에 전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여파로 두 도시는 코로나19 극복 영상시민의 날 축하 인사영상등 비대면 교류로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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