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17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시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타시·군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우수사례 및 언론보도 모니터링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우수사례 및 언론보도 모니터링집’은 △코로나 위기상황 대응 우수사례 △공공서비스 관련 타시군 언론보도 △전체 6개동 신문보도 및 SNS 등 홍보현황 △전체 6개동 마을복지계획 △마을복지계획 관련 타시·군 언론보도 등으로 구성됐다.
정길순 오산시 희망복지과장은“‘우수사례 및 언론보도 모니터링집’ 활용을 통해 각종 사업을 보다 창의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주민의 역량강화 및 동복지기능 강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도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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