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충남경찰과 함께한‘로보카폴리 교통안전교실’호응

아산경찰서·현대자동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어린이재단과 공동 운영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10/07 [11:15]

충남경찰과 함께한‘로보카폴리 교통안전교실’호응

아산경찰서·현대자동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어린이재단과 공동 운영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10/07 [11:15]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현대자동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10월 한 달 동안 아산지역 15개 어린이집을 방문해 ‘로보카폴리 교통안전교실’을 운영 중이다.
‘로보카폴리 교통안전교실’은 현대자동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인터넷 신청을 받아 선정된 어린이집을 찾아가 어린이에게 친근한 로보카폴리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하는 전국 규모의 사업이다.
이번 아산지역에서 진행되는 교통안전교육은 기존 교통안전교실과는 별도로 아산시 소재의 15개 어린이집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아산경찰서 이주한 교통관리계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으로 진행되는 교통안전교육에 경찰이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더 쉽고 즐거운 교통안전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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