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지방경찰청 의무경찰교육센터(센터장 송재영)가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신임 의경 교육생들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6회에 걸쳐 200여명이 성모의 마을 등 장애인과 아동 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18일에는 신임의경 교육생과 교육관 30여명이 논산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교육생 70~80여 명 중 희망자들로 이뤄지고 있지만 봉사활동 희망자가 너무 많아 여건상 30여명을 선발해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봉사활동이 군복무 중인 신임의경들에게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인성을 키울 수 있고 장애인과 불우아동에게는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 이미지를 심어주는 이중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신임의경 교육기간 중 매 기수마다 사회보호시설을 방문해 장애인 재활보조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지역뉴스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