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 경기도농업기술원 노후 관사 신축으로 근무환경 개선해야안전하고 활기찬 직장 만들기 위해 관사 신축계획 서둘러야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은 15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열린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경기도농업기술원을 대상으로 소득자원연구소 신규토지 매입 추진현황과 노후 관사 개선 등 근무환경 실태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용복 부의장은 “대표적 연작장해 작물인 인삼의 안정적 연구사업 추진을 위한 시험연구용 토지부족으로 농가토지를 임차 사용 중에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규토지 매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 부의장은 이어 “추진현황을 살펴본 후 장기적으로 토지 활용도 측면에서 용이한 주위의 토지까지 매입해 연작장해 연구에 활용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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