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산림환경연구소, 산림과학박물관 특별기획전 개최황해경 서각 공예가 작품전시, ‘나무와 나눈 이야기 첫 번째’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의 산림과학박물관에서는 오는 11월 16일까지 ‘나무와 나눈 이야기 첫 번째’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각 공예가 황해경의 생활서각작품 40여점을 선보이는 자리로 찻상, 문패, 초상화 등 서각공예를 생활에 접목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만희 산림환경연구 소장은 “이번 전시는 전통서각과 서예, 문학, 그림이 어우러져 나무를 통해 하나로 완성되는 서각공예의 멋과 정취를 느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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