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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한국4-H대상에 충남도4-H연합회 사무국장 구본형씨(32·공주 신풍면)가 청년4-H부문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4-H본부에서 주최하는 ‘한국4-H대상’은 지덕노체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이고 진취적인 학교와 청년, 지도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학교 8개교, 청년 8명, 지도자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내에서는 청년4-H회원 부문에서 구본형씨가 대상의 영예를, 학교4-H회 부문에서는 당진정보고등학교가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진정보고는 쌀 소비 촉진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7회 벼화분재배 콘테스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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