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게임문화센터, ‘게임으로 자녀와 소통하기’ 강의 개설게임을 좋아하는 자녀를 둔 보호자를 위한 10회차 온라인 강의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게임문화 활성화 전담 기관인 경기게임문화센터는 23일 보호자 게임이해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게임으로 자녀와 소통하기’ 강의를 경기도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게임으로 자녀와 소통하기’는 게임을 좋아하는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제작한 온라인 강의로, 게임하는 자녀의 심리, 게임분야 진로 안내, 게임을 활용한 교육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강의는 20분 이내로 누구나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 게임문화 전문가인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장(소통 분야) △최삼하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교수(진로 분야) △김정태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교수(게이미피케이션 분야)가 강사로 나선다. 청소년에게 단순한 놀이를 넘어 사회화의 주요한 매개가 되고 있는 게임을 통해 자녀와 가까워지고 싶은 보호자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에서 언제든지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수료증은 수강기간 내 진도율 60% 이상 진행 시 발급 가능하다. 경기게임문화센터는 지난달에 광명역 앞 유플래닛 5층에 개소하고 게임 관련 심리상담, 게임 리터러시 교육, 게임 커뮤니티 지원 등 경기도 게임문화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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