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교섭 경기도의원, "4101번 광역버스 운행을 통한 주민 교통편의 증진 기대"오는 24일부터 4101번 광역버스(용인시 남사읍~서울 숭례문) 개통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은 23일 용인시 남사읍 아곡리를 출발, 이동읍과 기흥구 보라·상갈동을 경유해 서울 숭례문까지 오가는 4101번 광역버스가 오는 24일 정식 개통된다고 밝혔다. 4101번 광역버스는 지역주민 출퇴근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신설된 노선으로, 해당 노선은 평일에는 40회, 30~40분 배차간격, 주말·공휴일에는 28회, 40~60분 배차간격으로 기점(용인 남사아곡) 기준 첫차 5시, 막차 11시에 운행한다. 또 이용객이 붐비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전세버스 2대를 투입해 배차간격을 줄여 시민들의 출·퇴근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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