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29일 OBS언론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OBS 창사14주년을 기념하고 경인지역 방송 활성화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귀감이 된 장현국 경기도의장과 진용복 부의장, 박근철 대표의원,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 김경호, 김지나, 심민자 의원 등에게 수여됐다.

8대 의원을 시작으로 3선 의원인 문경희 부의장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정책 대안을 연구하며 폭넓은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섰으며,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에 힘써왔다는 평가다.

문경희 부의장은 “한 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언론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항상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의 삶을 지켜주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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