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 김영주 의원은 3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전국언론인 연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주 의원은 어린이 안전과 시민안전, 소상공인 경제활성화, 문화재 보호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정부문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심스럽지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살피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은 대한민국창조혁신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인연대가 주관해 대한민국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을 발굴,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일을 기념하며 처음으로 개최해 올해 6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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