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는 3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종무식을 갖고 2021년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은 홍선의 의장과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시청, 유공직원 시상, 송년사와 새해덕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 해 동안 의정발전에 힘쓴 사무국 유공직원으로는 김상균(의사팀), 지민호(의정팀) 주무관이 선정됐다. 홍선의 의장은 송년사에서 “2021년 신축년도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남긴 채 저물어가고 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과 사무국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 의장은 이어 “초심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과 보좌에 임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임인년은 어느 해보다 희망으로 가득 찬 해가 되도록 모두 지혜를 모으자”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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