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현대자동차(주)는 지난 30일 화성시에 2500만 원 상당의 나무를 기증했다. 기증된 나무는 측백나무 20그루와 중국단풍나무 30그루 등 50그루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속공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도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에 심어졌다. 김용균 화성시 수질관리과장은 “나무를 기증해 주신 현대자동차(주)에 감사드린다"며 "나무들은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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