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한미림 경기도의원, 2021 대한민국최고의정대상 수상

이영애 | 기사입력 2021/12/30 [17:19]

한미림 경기도의원, 2021 대한민국최고의정대상 수상

이영애 | 입력 : 2021/12/30 [17:19]
한미림 경기도의회의원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한미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30일 14시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최고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최고대상은 지난 2000년부터 (사)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가 주관해 매년 대한민국을 빛낸 각 분야의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미림 의원은 지난 1년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으로서 공유재산과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도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에 이바지 했으며, 경기도 내 사회재난과 자연재해의 피해 예방과 대응력 강화를 위해 활동했다.

한 의원은 또 전국 최초로 성인, 영유아, 장애인 등 일반 도민들을 위한 '경기도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우수한 입법 활동을 했으며, 주민 불편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해 성남 운중천 정비와 명소화를 위한 활동과 코로나19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보상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한미림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경기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였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뜻깊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각 분야에서 사람들이 묵묵히 자신의 역할 다했기에 2021년도 잘 버틴 것 같다. 다가오는 2022년에는 도민들이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