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4일일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로부터 투철한 봉사 정신과 미용인 권리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신년 인사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서영석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남겼다.

이애형 의원은 뷰티서비스산업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동발의하는 등 입법 활동을 활발히 수행해왔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미용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임원진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미용 분야 고용유지와 경영난 해소, 경기도 미용 산업 발전 등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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