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박재만(더불어민주당·양주2), 박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양주1)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양주상담소에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박승호 경기북부·지역팀장 등 과 경기도 여성창업 성장 도모를 위한 여성창업성장센터 유치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승호 팀장은 “경기도의 여성기업 수는 매년 증가 추세며 이와 함께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여성새일센터의 교육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여성창업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실질적 창업을 위한 공간이나 사업화지원 기관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경기북부권에 여성창업성장센터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재만·박태희 의원은 “여성기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여성기업 강화 및 정책을 위해 고민하고 여성기업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겠다"며 "특허나 판로개척, 홍보, 등의 세심한 지원을 통해 여성기업의 활동영역을 확장될 수 있도록 담당부서와 협의해 경기도 여성기업육성 5개년 계획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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