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고렴리 팸스 물류창고 화재로 인해 순직한 3명의 소방관들을 추모하기 위한 시민 분향소가 7일 평택역에 마련됐다. 이번 화재로 인해 순직한 소방관은 이형석 소방경, 박수동 소방장, 조우찬 소방교다. 평택역 1번 출구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는 평택시민들과 함께 이들을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오는 9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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