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경기도의원, 남한중 운동장 잔디 교체 예산 확보추 의원은 “2억 6100만원 확보가 부족할 수 있으나 학생중심의 안전에 기여할 터”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10일 하남시 남한중학교 운동장 개선사업비 2억 61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인조잔디의 노후 상태가 학생들의 불편으로 가중돼 사고 위험이 높았으며, 학생들의 사용 빈도가 높을수록 다발적인 사고 위험율도 함께 상승하는 등 학부모의 불만도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추 의원은 문제점을 잘 인식하고 이러한 상황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에서 논의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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