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2021년 배달강좌 런앤런 위촉강사 317명을 대상으로 ‘2021년 배달강좌 런앤런 강사 정담회’를 진행했다. 배달강좌 런앤런은 동일한 주제에 관심 있는 소규모의 인원이 모여 학습 모임을 구성하고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배움을 실천할 수 있는 학습자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정담회는 2021년 배달강좌 런앤런 사업실적 등 성과 공유와 2022년 사업운영계획 설명에 이어 런앤런 사업 활성화 및 운영관련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런앤런 강사들은 △교육포털(오늘e) 홈페이지 서버 확충 △비대면 강좌 운영모색 △연간 시민 1인당 학습 지원 확대 등 런앤런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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