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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립쉼터공원 설명절 방문 사전예약제

이영애 | 기사입력 2022/01/17 [22:23]

오산시립쉼터공원 설명절 방문 사전예약제

이영애 | 입력 : 2022/01/17 [22:23]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산시립쉼터공원‘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장사시설 특별방역수칙’에 따라 설 명절(1월19일~2월2일) 5일간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오산시립쉼터공원에 설 명절 방문을 위한 사전예약은 오는 19일 13시부터 21일 12시 까지다. 

온라인 예약은 ‘오산시립쉼터공원’을 네이버에서 검색 후 이어지는 플레이스 화면에서 일자·회차를 선택하면 예약이 가능하고, 쉼터공원 대표전화로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또 방역친화적인 비대면 추모를 위해서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의'‘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설 명절 기간에는 사전 예약을 한 방문객만 입장이 가능하ㅁ고, 코로나19 유증상자와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을 제한하며, 방역수칙에 따라 실내에 음식물 반입이 금지돼 휴게실 및 제례실 이용이 불가 하다.

 

회차별로 추모객 퇴장 후에는 시설물 소독과 방역을 실시 할 예정이다.

김정수 오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쉼터공원을 방문하시는 추모객분들이 안전하게 추모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시설물 소독과 방역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라며 “추모객들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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