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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지난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8명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한다. 수여식은 오는 7일 개최되며, 대상자로는 'IOK 컴퍼니', 'NH농협오산시지부', '(주)롯데건설 오산스카이러브봉사단', '태양유통 축산물센터 천정무씨', '마이홈치과의원 정의영씨', '오산양조(주) 김유훈씨', '홍익돈까스 정경호씨', '김치삼겹살방아다리 김경희씨' 등 8명이 선정됐다. 오산시는 지난해 12월 나눔실천자(기부자와 우수 자원봉사단체) 700여명에게 서한문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실천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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