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 세마동에 갈비탕 160인분 기탁홍충선 회장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
홍충선 오산 운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며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동절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갈비탕을 기부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갈비탕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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