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동 경기도의원, 국지도98호선 곤지암-만선 구간 열미마을 육교와 교차로 설치 민원에 앞장박 의원, 지역특성 고려한 육교 설치와 농지를 왕래할 수 있는 교차로 설치 요청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박덕동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1)은 지난 10일 광주지역상담소에서 국지도98호선 곤지암-만선 구간 열미마을의 숙원사업인 육교, 교차로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관련해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광주 곤지암읍 읍장과 개발팀장, 곤지암 새마을연합회 회장, 봉현1,2리 이장,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 관계공무원이 함께 했다. 이날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광주시 열미마을 특성 상 노인들의 빈번한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횡단보도 대신 육교를 설치해 줄 것과 마을 앞 농지를 왕래할 수 있는 교차로 설치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에서도 본 민원사항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며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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