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난 2011년부터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를 유도해오고 있다.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평가는 생산성 지수 측정과 생산성 우수사례 선정 두 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를 실시했다. 생산성 지수 측정부문에는 전국 226개 시군구 가운데 171개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응모했으며, 생산성 우수사례 선정부문에는 ‘사람중심 포용사회, 환경안전, 역량있는 시민공동체, 상생경제’ 분야에서 163개 지방자치단체가 446건의 우수사례를 제출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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