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선박에서 훈증제 화재·폭발사고 대응 강화한다해양경찰서 방문 없이 우편, 모바일을 통해 조종면허증이 내 손에
그간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에 합격한 국민은 직접 전국 19개 해양경찰서에서 방문해 조종면허증을 발급받아야 했으나, 대부분의 경찰서가 바닷가에 위치한 해양경찰의 특성상 내륙에 거주하는 국민들은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해양경찰청은 각 지역 우체국과 협력해 발급된 조종면허증을 등기 서비스를 이용해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등기발송 서비스는 오는 21일 부터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네이버를 통해서도 조종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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