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의원의 이날 감사패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며, 유아교육의 변화된 혁신과 교육제도와 행정개편을 위한 노력이 남다른 것으로 교육전문가의 면모를 보여준 결과로 보인다.

윤정순 한유총 경기도회장은 “무엇보다 교육전문가로서 남다른 유아교육의 애정과 제도개편에 대한 조언 등 자문의 공로가 인정돼서 감사패를 드렸다"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참교육을 실천하는 등 의원다운 의원으로서 배울 것이 많아 전회원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추민규 의원은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유아교육을 위한 책임정치를 행동으로 보였기 때문에 상을 받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며 "원생들과 학부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면서 유치원들의 재정적인 지원과 제도적인 필요성에도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소신과 당당함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