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는 지난 22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서인선 사회복지사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해 특강을 진행하고 사회복지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어디서 일을 하는지, 사회복지사가 되려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서인선 사회복지사가 준비한 사회복지사 진로분야 보드게임인 ‘복지마블’을 진행하며 사회복지사에게 필요한 역량과 다양한 복지의 분야를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오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방과 후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생 4, 5, 6학년 40명을 모집해 교과학습(국·영·수·과), 댄스, 필라테스, 사고력코딩, 진로개발, 독서활동,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전달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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