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진용복 경기도부의장, 20회 중부율곡대상 수상

이영애 | 기사입력 2022/02/24 [22:59]

진용복 경기도부의장, 20회 중부율곡대상 수상

이영애 | 입력 : 2022/02/24 [22:59]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용인3) 부의장은 24일 중부일보 주관 ‘20회 중부율곡대상’에서 광역정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용복 의원은 9·10대 의원과 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재임하며 남다른 책임감으로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진정한 민생중심의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진 의원은 또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출범,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법' 제정안 논의 등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통해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하고자 총괄추진단장으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도의회에서 농정해양 분야의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농축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진용복 부의장은 “임인년 새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2.0시대’가 첫발을 내딛은 만큼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하게 됐다"며 "앞으로 도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도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 경기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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