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정윤경 경기도의원, ‘20회 중부율곡대상’ 광역정치부문 수상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이영애 | 기사입력 2022/02/24 [20:07]

정윤경 경기도의원, ‘20회 중부율곡대상’ 광역정치부문 수상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이영애 | 입력 : 2022/02/24 [20:07]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교육기획위원장은 24일 중부일보 주관 ‘20회 중부율곡대상’에서 광역정치부문 대상을 받았다.

정윤경 의원은 9·10대 경기도의회의원으로 재임하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과 교육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도민을 위한 미래지향적 입법활동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민생에 긍정적인 일상을 제고하고 지역주민의 불편함 해소와 소외된 도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의정에 반영하는 성과를 일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의원은 또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주간 정례브리핑을 도입해 언론을 통해 66차에 걸쳐 117건을 이어오고 있으며, 교섭단체의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24회 발표하고, 92건의 보도자료를 제공해 도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며 경기도의 정책을 소개했다.

정윤경 의원은 “주민의 이름으로 수상하게 되어 지난 약 6년간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로 더 큰 의미가 있고 감사하다”며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광역의원으로서, 교육기획위원장으로서 각계각층 지역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군포지역과 경기도,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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