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24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신선교 중앙동장의 면접 등 추천여부 심사를 거쳐 오산시에 최종 추천해 위촉됐다. 이날 구성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기 위원들은 25일부터 오는 2024년 2월 24일까지 2년 동안 중앙동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복지대상자와 지역자원 발굴 등 민관협력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협의체 위원의 기수제 운영으로 재구성 개편하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기분으로 제4기 위원을 구성했다”며 “협의체 운영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으니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공공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더욱 성실히 수행해 꼼꼼한 복지서비스 제공과 중앙동 복지마을 완성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두발, 세발 더 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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