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신종범죄 집중 수사 중도 특사경, 불공정 신종범죄에 대한 선제적 수사 추진…임차권 불법 중개, 사회복지시설 비리, 가짜석유 등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1일 공공임대주택 임차권 불법 중개행위, 사회복지시설 비리, 가짜석유 제조‧판매 등 불공정 신종범죄를 강도 높게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수사중인 사안은 3개 분야로 먼저 공공임대주택 임차권 불법 중개행위 수사가 있다. 현재 제보 등을 바탕으로 11개 시·군의 임차권 다수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양도나 알선 등이 금지된 우선 분양권의 매매와 임차권 전대차 중개행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 한국주택도시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협조를 받아 임차권 현황을 확인 후 실거주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수사 항목은 시설 종사자의 가족을 허위종사자로 등록 후 인건비 편취, 조직적인 보조금 횡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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