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코로나19 혈액위기 헌혈 캠페인 펼쳐

이영애 | 기사입력 2022/03/02 [13:13]

오산시, 코로나19 혈액위기 헌혈 캠페인 펼쳐

이영애 | 입력 : 2022/03/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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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최근 ‘공직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사 정문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됐으며, 공직자와 오산시민들이 참가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의 대확산으로 혈액수급이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공직자와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셨다”며 “앞으로도 헌혈이라는 생명 나눔 실천에 더 많은 공직자들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정기헌혈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헌혈일은 오는 31일, 4월 28일, 5월 26일, 6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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