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환경오염 감시 민간환경감시단 발대식주말·야간 순찰, 악취배출업소 모니터링, 폐기물 투기 등 불법행위 감시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지난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022년 민간환경감시원’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민간환경감시원 31명은 감시원증을 수여받았으며, 환경오염행위 감시 등 신고요령 교육을 받았다. 감시원들은 오는 10월 말까지 주말과 야간 순찰 감시활동을 담당하게 되며, '악취배출업소 모니터링', '민원다발 배출업소 사업장과 축사·하천', '공사장 등 비산먼지와 소음 피해', '폐기물 투기 및 매립 등 불법행위'를 감시 할 예정이다. 오제홍 화성시 환경지도과장은 “주말과 야간 취약시간대 환경감시기능을 강화해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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