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충북도, ‘미혼남녀 청춘캠프’열린다.

행복한 결혼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10일까지 신청 접수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12/02 [23:35]

충북도, ‘미혼남녀 청춘캠프’열린다.

행복한 결혼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10일까지 신청 접수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12/02 [23:35]
충북도와 천주교청주교구가 공동 주최하고 새생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도내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청춘캠프’가 오는 13일 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괴산군 청천면 충청북도자연학습원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미혼자들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소극적인 가치관이 확산되고 결혼 연령이 높아져 최근 출산율 급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전한 만남을 통해 결혼과 자녀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결혼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조별 미션활동과 레크레이션, 생명교육 등과 CJB JOY-FM 특집방송 ‘청춘캠프’ 녹화를 통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돼 자연스런 만남의 자리로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10일까지 새생명지원센터 홈페이지(www.cjnewlife.kr)에서 신청서를 작성, 우편과 팩스(043-241-3053), 이메일(cjnewlife@hanmail.net)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새새명지원센터 (1577-3053)나 충북도청 복지정책과 (220-3053)로 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지역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