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수원화성 성벽에 조명 비춰 빛으로 평화 기원수원시, 우크라이나 사태 종료 될 때까지 야간에 평화기원 메시지 표출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이 매일 밤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수원화성 성벽에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조명을 비춘다. 방화수류정 성벽에는 우크라이나 국기와 ‘NO WAR’(전쟁은 안 된다),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등 평화기원 메시지를 미디어파사드 형태로 표현했다. 화홍문 수문에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노란색 조명을 설치했고, 수원화성 성벽에도 파란색·노란색을 빛으로 표현한다. 조명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끝날 때까지 매일 밤 비출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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