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표상징물 공포 1주년 맞아 증강현실 등 참여 행사 진행도 대표상징물 공포 1주년…지난해 3월 16일 ‘경기도 상징물 관리 조례’ 개정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가 대표상징물(GI) 공포 1주년(3월 16일)을 맞아 증강현실(AR)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삼행시 짓기 등 전 국민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 대표상징물은 경기도 초성 한글 ‘ㄱ, ㄱ, ㄷ’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경기도의 위상과 미래비전을 반영하고 전국 최대 지방정부로서의 정체성을 대변했다. 도는 지난 2020년부터 약 10개월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지난해 3월 16일 ‘경기도 상징물 관리 조례’를 공포했다. 경기도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프로필에 있는 ‘효과 탭’에 있는 경기도 대표상징물로 꾸며진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필터에 동영상이나 사진을 자유롭게 촬영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나 피드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스토리와 피드 두 가지 모두 게시 완료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10만 원, 5만 원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1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지급한다. 대표상징물과 관련된 설명에 등장하는 빈칸의 정답을 댓글로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모두 20명에게 피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대표상징물이 담고 있는 ‘경, 기, 도’라는 글자에 맞춰 자유로운 삼행시를 지어 경기도 어린이신문 블로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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