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어린이공원 내 노로바이러스 오염도 조사봄철 노로바이러스 사전 예방을 위한 어린이공원에 대한 환경조사 실시(3~5월)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도내 어린이공원 20곳에서 노로바이러스 오염도 조사를 실시한다. 연구원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집단환자 발생이 많았던 수원, 화성, 평택, 안산, 용인 등 5개 지역 내 어린이공원 20곳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시료 채취는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놀이기구 손잡이, 화장실 내 문고리, 변기, 영유아용 기저귀 교환대 등에서 진행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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