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15일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의 일환으로 광교산 산불 진화현장을 방문해 봄철 산불 예방을 강조했다.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는 의장이 주요 민생현장에서 직접 현장상황과 고충을 파악하고 실질적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경기도의회가 추진 중인 핵심정책이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과 이필근 의원(더민주, 수원1),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소속 오기영 소장, 차선식 녹지경관 과장과 함께 최근 산불이 발생한 수원시 광교산 일대를 찾았다.
장 의장 등은 광교산 임시 사무실에서 산불발생 원인과 규모를 간략히 보고받고, 화재발생 현장을 살펴보며 산불방지를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