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17일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 옥상정원에서 열린 ‘평택-제천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선의 의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관광・문화・예술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양 자치단체 간 활발한 민·관 교류협력을 이어나가며 상호 공동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홍선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협약식이 두 도시 간 마음의 거리를 더욱 좁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부족한 부분은 상호 보완하며 상생·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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