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18일에 의정부 소재의 센터 교육장에서 '2022년 제대군인 멘토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회에 먼저 진출해 취・창업에 성공한 제대군인 중 8개 분야(군관련, 사무관리, 진로개발, 시설관리, 사회복지 등)에서 10명의 제대군인을 멘토로 선정해 후배 제대군인들에게 성공경험을 전수하는 등 제대군인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 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새로운 사회에 대한 적응과 구직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후배 제대군인들에게 멘토 여러분의 사회복귀 노하우와 시행 착오 등의 체험 사례가 큰 도움이 될것” 이라며 “진심어린 조언으로 후배 제대군인에게 큰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멘토는 제대군인지원센터와 후배 제대군인들에게 바라는 새출발의 마음가짐을 전하고 제대군인들이 하루 빨리 사회에 적응하도록 안내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화답했다. 멘토로 선정된 선배 제대군인들은 위촉식 이 후 1년간 제대군인들의 교육 및 취업지원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갖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앞으로 후배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맞는 역량이 개발 될 수 있도록 멘토의 실전경험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