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충북도립대학 미래관 증축

도 40억 투자, 교육환경과 학생 복지 증진 기대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12/10 [22:31]

충북도립대학 미래관 증축

도 40억 투자, 교육환경과 학생 복지 증진 기대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12/10 [22:31]
충청북도가 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에 2년간 40억 원을 투자해 실험‧실습실과 학생 복지 시설 확충에 나선다.
연면적 2000㎡ 규모로 증축되는 미래관은 전공 교육을 위한 강의실과 실험‧실습실, 동아리실 등 학생 복지 시설로 사용될 계획이다.
함 총장은 “미래관 증축 사업은 이시종 지사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으로 사업비 40억 원이 전액 도비로 지원되는 사업”이라며 “충북도립대학이 충청북도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에 걸 맞는 발전을 위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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