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충청북도, 3월의 으뜸봉사상 시상

이달의 으뜸봉사자, 영동군 박향란씨‧음성군 감곡면 자원봉사자치회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3/30 [12:14]

충청북도, 3월의 으뜸봉사상 시상

이달의 으뜸봉사자, 영동군 박향란씨‧음성군 감곡면 자원봉사자치회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3/30 [12:14]
상(단체-음성군_감곡면자원봉사자지회).jpg

 
월의_으뜸봉사상(개인-영동군_박향란_씨).jpg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길중)는 3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분야에서 영동군 박향란씨(50)를, 단체 분야에서는 음성군 감곡면자원봉사자치회를 선정했다.
3월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영동군 박향란씨는 2011년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해 최근까지 255회, 1076시간의 활동 실적을 가지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로 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청소와 말벗, 목욕, 밑반찬 봉사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으뜸봉사자로 선정됐다.
3월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음성군 감곡면 자원봉사자치회는 지난 2006년 결성, 임석자 회장을 주축으로 4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결연가정 방문과 밑반찬 배달, 사할린동포 돌봄 봉사, 결손가정 청소년 상담과 멘토 역할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달의 으뜸봉사상은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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